안녕하십니까?%B3%AC%BD%C3%C0%CE_happymrpark.jpg

물국수입니다..   토욜밤  모처럼 찜빠랑 길을 나설려하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고~ 합니다..  중간에 옥이다님하고 샤방샤방도 합새하여..

통영쪽으로 날라갑니다   가는길에  차가 휘청휘청합니다..

물개에 도착해서  채비하고  열낚합니다...  엄청춥습니다.. 완전무장했지만 뼛속을파고드는 바람입니다..ㅠㅠ

이 추운날에 사람없겠지했는데.. 한 열분 계십니다 ㅡㅡ;

물개 최고의자리 11시자리에 서서 캐스팅합니다..  바람때문에 다시 돌아옵니다.ㅋ

근데  다른분들은  1호대에 3000번 릴에  찌달고 초 장타를 칩니다..  장거리에서 연신 뽑아내더군요..

이제 1호대로 호래기 잡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ㅋ

낚시고 뭐고  호래기고 뭐고..너무 춥습니다   ㅠㅠ

라인에 묻은 물기가 가이드를 통과하면서 얼음 덩어리를 만듭니다  라인이 잘안감겨서 꼬인줄알았다는...

아~~~ 집나가면 개~고생이구나..    주말인데  마누라랑 집에서 맥주나 한잔할껄..ㅋ 하는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회원님들~   너무 춥습니다  당분간은  쉬십시요.. 뼈가 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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