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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물국수입니다.. 토욜밤 모처럼 찜빠랑 길을 나설려하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고~ 합니다.. 중간에 옥이다님하고 샤방샤방도 합새하여..
통영쪽으로 날라갑니다 가는길에 차가 휘청휘청합니다..
물개에 도착해서 채비하고 열낚합니다... 엄청춥습니다.. 완전무장했지만 뼛속을파고드는 바람입니다..ㅠㅠ
이 추운날에 사람없겠지했는데.. 한 열분 계십니다 ㅡㅡ;
물개 최고의자리 11시자리에 서서 캐스팅합니다.. 바람때문에 다시 돌아옵니다.ㅋ
근데 다른분들은 1호대에 3000번 릴에 찌달고 초 장타를 칩니다.. 장거리에서 연신 뽑아내더군요..
이제 1호대로 호래기 잡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ㅋ
낚시고 뭐고 호래기고 뭐고..너무 춥습니다 ㅠㅠ
라인에 묻은 물기가 가이드를 통과하면서 얼음 덩어리를 만듭니다 라인이 잘안감겨서 꼬인줄알았다는...
아~~~ 집나가면 개~고생이구나.. 주말인데 마누라랑 집에서 맥주나 한잔할껄..ㅋ 하는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회원님들~ 너무 춥습니다 당분간은 쉬십시요.. 뼈가 시립니다..ㅋ
반갑습니다^^
뼈가 시리모 안되는데예..흐흐흐~
추운날씨에 고생만 잔뜩하고 오셨네예..
저도 가 볼까 하다가 워낙에 추버서 집에서 웅크리고 있십니더..
또 워낙에 바쁘다보이 낚시 갈 시간이 안 나네예..
그래도 2월이면 풀린다 카이 2월에는 꼭 가봐야겠지예..
지도 토요일 한산도 호렉 잡으로 4시 배타고 들어가서
바람과 추위 때문에 5시30분 배를 타고 나왔습니다. ㅠㅠ
물국수님 말씀 처럼 당분간 집에서 찌짐이나 뒤빌려고 합니다.
저도 토요일밤 통영 여기저기를 다녔는데 호래기 잡으러 다니면서 가이드라인에 얼음이 생기는 건 처음 겪었습니다.
저도 날풀릴때까지 당분간 쉬어야 겠습니다.
대단한 열정입니다.
저도 토요일에 모처럼 떠날 계획을 세웠었는데,,,
추위는 어찌 견뎌낼 요량이었지만 ,,,
그노무 강풍에는 견뎌낼 재간이 없어 포기했답니다.
ㅎ~추운데..수고많으셨네요..
부산 기장권 삼발이 호렉할때는..
1호대에..몇번해봤는데..피곤터만요..
바다물이 얼~정도로 추운날씨에..대단하심다^^
저도 요즘 몇번 망설이다가는 포기하고..ㅎ
벌벌떨며 복귀한후~~~아침까지 달렸더니......일욜은 어디간지 없고.....
조금 따시지기전까지는 많이 힘들지 싶다......그래도 썰어 먹으니까 맛나드라 씨알도 좋고~~
요즘 한파가 정말 사람을 움츠리게 하네요. 추운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한산도 다녀왔는데 강풍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잠수모드로 들어가야겠습니다.
어이쿠 그 추운날씨에도 가시는 분이 계시군요.
전 토욜저녁 영화보러갔다 버스기다리는 10분동안 동태 되는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정말 뼈가 시린다는 표현 공감합니다.
바닷물이 어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는 양포에 가다가 현지의 동생들이
형님 가이드에 얼음이 맥혀 낚시 포기 해여...
Go 홈 하세요... 권유에 100메타도 못가고 방 콕~ 했습니다.
물개라.. 바람이 장난 아니였던것 같군요. .
11시 방향. . 테트라 포트 톡 튀어나온곳에서 11시에서 2시 방향 심심치 않은 손맛 볼수 있는곳이지요. .
그러다 가끔씩 폭발시 장대로 진한 손맛 볼수 있는곳이기도 하구요. .
외항 끝에서 대각선 45도 가로등 그림자 끝나는 자리도 마리수 가능한 포인터. .
내항 반대편 상판에서 에기로 장타치면 역시 심심치 안은 손맛 볼수 있는곳이지요. .ㅎㅎ
에~~~구 암튼 끝바리까정 가셔서 바람만 . . . 왠지 맘한구석이 . . 편치 않네요. .
추운날 수고하셨구요. . 언제 한번 얼굴 뵈어야 할터인데요. .ㅋㅋ
엄청추웠는데 감행하셨군요 멀리서 나오는걸 알면서 그곳까지 채비를 못날리면 스트레스 입빠이~^^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함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