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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에제 친구가 원전에 호렉잡는다고 오라길레 ....
8시 근무마치고 무조건 원전으로 달렸습니다 .
친구 하는말?
오늘 호렉라면 원없이 먹여준다네요^^
원전 도착하니 20마리 정도 잡아놨네요.
냄비 버너 준비 다 되어있구요~
사람들이 넘 많더군요. 저는 처음접해보는지라
방법도 모르고 괜히옆사람에게 피해줄까봐
구경만했습니다. 친구가 한번해보라길래 장비받아서
한번 던져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채비 옆사람과???알죠 ?
그리하여 어떻게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기분은 두말할것없네요.
친구가 바로호렉라면을 끓이고 시식을합니다.
먹어보니 맛이 환상입니다...
날도 춥고해서 5수 더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
회원여러분 많이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낚시하세요.
이상 난장이반바지였습니다^^
친구분들과 재미있게 낚시하셨네요. 그게 생활낚시의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많이 잡아 놓고도 심하게 남의 앞을 가로질러 칼질 (흘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하고 넘어가야 될끼지만
그런 분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즐낚안낚하시고 양보낚시 하십시다.
고생마니 하셨네요^^
마산권에서는 그래두 씨알 마릿수 보장 할수 있는곳이
이곳인지라 아마도 많은 분들이 오셨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즐기는 낚시가 되셨으면 합니다 날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어제 철수할때 집에몇마리 가지고갔습니다...
마눌한테 호렉라면 맛 보여준다고 ㅎㅎㅎ
이렇게 미끼를 던져놔야 담에 또 갈수있을것 같아서요 ㅋㅋ
선후배님들 담에 만나면 진정한 호렉낚시 한수부탁드립니다...
즐낚하세요
칼싸움이 싫어서 멀리만 댕기니 피곤해 죽것네요~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가까운곳으로~~ ㅎㅎ
첫 호랙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호랙폐인의 길만 남으셨네욧 ㅎㅎ
원전한번 갈려했더니 칼싸움 난다니 포기해야 겠어요
싸움에 자신 없어서요
방파제 미끼 끼운다고 있는데 제 바로앞에 와서 낚시대 펴는 사람도 있어요
요즘 원전의 광선 검, 광선 박격 포, 광선 유도 레이져
이만 저만 복잡한게 아닙니다
그레도 서로 양보 하면서 즐기 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