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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후 처음 적는 글이네요^^
26일새벽 친구두명하고 걍 맥주나 한잔하고한 바람이나 쐬자고
출발(맘속으론 혹시,,,, 마릿수는,,,)
4시경 섬도착후 채비던진지 10분만에 친구놈 감성돔30 한마리
우와 어쩌면 살감시 마릿수가 가능하겠는데
무참히 기대를 저버리고 들물 끝나는 한 10시까지 몰황...
12시 철수하면서 날물에 25감시 한마리 25돌돔 두마리
강담돔 한마리 잡았습니다^^
강담돔 흔치않은 고긴데 첨잡았어요
보기도 첨봤구요 손맛하고 입맛은 돌돔하고 비슷했습이다
한 낚시점에서 한 10팀 출조했는데 다른팀모두 별다른 조황은 없었습니다.
이상 고기밥주는....에 허접한 조황 이었습니다^^
700kb 인데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ㅡㅡ, ( 크기 줄여서 다시올렷습니다)
쏠쏠하게 손맛 보고 오셨네요~~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