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왜이리 슬픕니까? ㅎ

쭈꾸미들 다어디갔는지... 제작년에 다리밑에서 몇마리건져서 바로씹어먹으니...그맛이..뿅~~

끗내주던데...찌식들 다어디갔는지...ㅠㅠ 

어제 조선소 앞 양식장에서 꼴방하고 왔습니다.

큰배가 이동하다 정곡 앞에서 수중암초에 걸려 새벽부터 오후 2시넘도록 까지

난리부르스를 치는 바람에 완전 꼴방 했습니다.

사고직전까지는 낚싯대도 감시한테 뺏겨 수장직전까지 가는걸 간신히 건져올리고,

굴껍질에 쓸려 찌도 수장시키고 입질이 활발했었는데

엄청난(?) 소음과 함께 고기입질 뚝.

쭈꾸미 올라오면 조황 꼭 좀 올려 주세요 ^^

배경음악이 깔려 나오니 ... 쭈꾸미에게 미안한 감이 듭니다 ^^ ㅋㅋㅋ

소포,시락,조선소 앞에 사람들이 뭘 잡기는 많이 잡던데 ...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 ㅎㅎㅎ

저번 쪽지 고마웠습니다. 둘러메고님 ~~~

쭈꾸미가 올라 올대가 되었나보네요      쭈꾸미한번은 하고싶은데 작년부터 쭈꾸미가 그리워서 언젠가는한번가야하는데 했는데 동해면에 올러오면 한번가야 하겠지요    좋은소식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쭈구미가 조금 올라왔으면 좋았을텐데...

어제 시락지나 커브진곳에 학꽁치는 엄청 올라오데요.

조황정보 감사드립니다^^.

ㅎ~추석연휴 쉬고..

쭈꾸미들..실실 모이겠죠~~

주꾸미 안잡히면 안되는데~~ㅎㅎ

가족과함께..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고..

함~보입시더^^

쭈꾸미는 진정 멸종 어종이란 말인가..

얼굴좀 빨리 보았서면 하내요..철판구이집에는 온통 베트남산 뿐이고..

몃해전에 가봤는데 초보여서인지 한마리도 못잡고 왔었는데...

올해 쭈꾸미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조황잘봤습니다

조황 잘 보고 갑니다. 대박 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