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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이 편찮으셔서..본지기 좀~뜸한 메고님과 점심이나 하려고..
들렀다가 국밥한그릇 먹고~~콧구멍에 바람이나 넣자며..
시동을 걸고 양식장쪽에..배묶고..장대로 가지메기 낚시~~
도착해서 한30분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대화~~끝!!
마구 올라오네요..민물 2.5칸대가 초리대가 팍팍 꼽혀서리..몇시간 낚시에..한70여수..
뱃전에서 쪼메 썰어 소주한잔~~육질이 살아있네요~~ㅎ
가지메기 옆에놈은 뭐라하던데..뼈채로 썰어 부드럽고 꼬소~~휘나리라던가 삐리리 라던가~??ㅎ
낚시할때만큼은..우환이나 고민이~~휘리릭 날아가 버려요~~ㅎ
요즘넘 자주가러시것은 아닌지요 여러어종 하신 지자님 부럽네요 동해면족입니까 사진보니 동해면 같은데 이번 갈치가시면 많이좀 잡아서 우리집 벨 눌러서 두고가세요 그래야 좀 먹고살겠네요 지자님 갈치 ㅎㅎ 좀 주실거지예 시간만 되면 같이 가면 좋으련만 주말이라 입에 풀칠해야하는지라 좋은기회 아쉽네요 야식님 배 타고 원정을 가고싶은데 시간이 지자님 부럽네요
까지메기가 씨알이어느정도됩니까?
한달전쯤엔 작던데 많이컷나보네요?
손맛입맛축하합니다.. 두분이서 소주한잔하시면서 많은얘기하셨겠네요...
편찮으신어머님 건강빨리찾으시길바랄꼐요..
지자요해님 홍길동처럼 부산번쩍 마산번쩍하시네요 ㅎㅎ
인자요산! 매년 거르지 않고 구복에 가지메기 밤낚시 하러
나가봤는데 올해는 두번가서 두번 다 꽝했습니다.
새가지메기가 안들어 온 것 같더군요. 님의 소식 보고나서
눈이 번쩍 뜨입니다. 장소 쪽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야, 손맛이 장난이 아니았겠네요. ㅋㅋ. 쪼득쫀득한 회맛은 어떻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