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가입인사 이후  첨으로 글 올립니다 하하하^^

얼마전 물국수님이 올린 글을 보고  " 아니 여긴ㅡ " ... 

전에 한번 가봤던 그 곳인 거에요

그래서 며칠 후 지인 한분과 얼렁 그곳으로 출동했죠 ㅋ

채비를 하여 (물론 제가 한 건 아니고 지인 분이 다 챙겨 줬습니다ㅋ 아직 지렁이를 못 끼워서요..^^:)

낚시대를 던졌는데

한번 입질 오더니 그후로 잠잠~~   미끌림이 심해서  줄 다 터지고... ㅠㅠ

묶음추도 다 날려 먹었어요 ㅠㅠ

우여곡절 끝에 드뎌  탁탁~입질 와서 슝 감아 올렸는데  드뎌 드뎌 도다리  한마리 잡는 데 성공!@!!

ㅋㅋㅋㅋㅋ 첨으로 잡아 본 도다리여서 넘넘 기분 좋았어요

이어서 또 바로 입질 와서 노래미 한마리도 잡고~~

달아서 두마리 잡으니까 더 기분 조은 거 있죠 ㅋㅋㅋ

저는 이날 두마리 밖에 못 잡았지만 ㅠㅠ  가치 간 지인분은 도다리 세마리 잡앗어요

고기는 많은 것 같았어요

옆에 아저씨 두분 계셨는데 계속 잡아 올리시더라구여

그 자리가 좋은 것 같았는데.....ㅋㅋㅋ

여러분들도 시간 나시면 도다리 잡으러 댕겨 오세여~~

 

 도다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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