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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물국숩니다^^
토요일 한국축구도 이기고 기분도좋아서 일요일점심때쯤 동해면쪽으로 고고씽~~
사실 토요일가서 잠시했는데 5만원짜리 한접시가나오길래...ㅎ 또갔죠 ㅋㅋ
방파제 도착하니 사람도업꼬 오예~~
좋은자리선점해서 연신 올리고있는데 어르신들이 때로 들어와서는...파라솔펴고.. 줄엉카고..ㅠㅠ
짜증이나서.. 명당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ㅠㅠ
어째뜬 몇시간만에 도달히 회 한접시되겠다싶어 철수했습니다.. 정말오랜만에 가까운곳에서 손맛 연짱으로봤네요 ㅎ
도다리가 제법 있는듯합니다 아까운 땐마비들이지마시고 동해면 방파제를 이용해보세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어제 동해면 다녀왔습니다,
괜찮은 방파제는 3군데 옮기며 했습니다.
도다리 없습니다.
피래미 한마리도 없습니다.
해지기전에 집으로 왔습니다.
엄청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ㅋㅋㅋ
동해면은 다시는 안갈꺼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
토욜 오후 늦게 동해 막게방파제에 가보니
어떤분이 도다리 몇마리 잡아 놨더만요.
어두워 질려고하니 그때부터는 장어가 올라오기 시작 하구요.
호래기나 화살이 있나 볼라다가 축구 30분 놓치고...ㅋ
도다리 크네요
며칠전 동진대교 도로변에서 조금 잡히던데요
주중이어도 사람이 많아서 서로 낚시줄이 엉키기도 했어요
안면몰수 강심장 이어야 많이 잡을것 같았어요 ㅎㅎ
우린 먹을 만치만.........
도달 씨알좋네요..
동해면쪽안가본지도 엄청 오래됫네요.. 옛날에 우두포잘될떄는 자주다녓는데..
그떈 낚시가아닌 풍경구경하고 바람쐬러가는기분 ㅎㅎ
어제 진해방파제에서 잔씨알2마리 평균정도 2마리햇네요 ㅜㅜㅋ
어느 방파제인지 묻고 싶은거 꾹 눌러참습니다..
물국수님 글솜씨 책임입니다..^^
하나만 묻겠습니다..밤에 던져도 ..도다리가 나오는갑요..?
웃지 마시길..전 진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