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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경산 개인적 볼일 보고 부산집에 갔다가 시간이 되여 바다에 가봤는데 호랙 하신분들이 전부 감시1호대에 흘림낚시하는것처럼 하는데 호랙이올라 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좀 땡기더라구요 차에 있던 볼락구 루어대에 버떡 애기달고 투척해보왔는데 초저녁 제법 잡왔읍니다 1시간조금 지난는데 50여수해서 집으로 와서 횟감으로장만해 동서 들하고 잘먹었읍니다 아참 부산 회원여러분은 한번쯤 가보세요 기장 죽성 과 대변옆 월전인가 하는곳이 호랙 잘되는곳입니다 방파제 입니다 밀장대는사용하면 안되고 루어대나 감시 1호대는 충분하겠더라구요
사실 낚시대와 미끼만 있으면 되는데 짧은시간에 얼마만큼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지가
관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은 조금만(?) 하시고 많이 잡으셨네요.
띠~~~~융~~~ 눈티 나오는 조황 정보 입니다. ㅋㅋㅋㅋ
1시간여만에 50여수 요건 부산에서 왕대박 입니다요. 축하 드림니다. 짝짝짝~~~~
뽈락 괴롭히로 갈라 했는데 갑자기 억수로 고민이 됨니다.
우찌 저에게 어려운 고민을 하게 하시나이까~~~ 꺼~~이 ~~꺼~~이~~~ㅎㅎㅎ
모친님은 분명히 척추가 없을 겁나더
가는 곳 마다 호랙이 접구가 되
나는 빼대있는 멸치 가문인가????????
가도 안도고,,,,,,,, 망싱이 만 물어 주니???????
부산 분들 이 글 보고 난리가 나겠는걸요. ㅋㅋ. 인낚에도 야구장죽돌이라는 분이 부산 방파제에서 심심풀이로 호래기 낚시를 하시는 것 같더군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부산까지 오셔셔 동네 호랙 사냥하시믄 부산동낚인들 뭐 잡고 살라고 이러십니까.
그것도 50마리씩이나... 부산서 호랙50마리믄 통영호랙 500마리수준인데...
ㅎㅎ
부산호래기 생김새와 맛이궁금합니다..
제생각엔 거제 호래기가 거센물쌀에 살도 쫄깃하고 맛이제일인줄 알고있습니다...대변주위 호래기는 맛이 별로일듯~~ㅎㅎ
피곤하실텐데 이곳저곳 조황소식 감사합니다..수달님은 성질에 벌써 갔을겁니다..ㅋ
거제호래기는 물총소리도 우렁찹니다"뿅~옹"찌~이~익"
힘이 얼마나 좋은지 한번쏘면 50미터는 날라갈듯~~
모친님은 호랙들과 정말친하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