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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조황이지만 올려봅니다!
통영 척포에서의 하루 중 내자와 함께한 하 루 였습니다.
기온은 따습고 좋았으나 수온저하로 감시포획은 용왕님께서
단 두 번의 기회밖에 주시질 않더군요! 28 35쎈티미터
옆 선단은 카고를하였으나 우리 2마리 잡고나서야 오후에
2마리를 잡더군요!
철수길에 다른조사님은 5마리의 조과를 보였습니다.
척포해안가에서 들물과 날물을 답습하고도 좋지못한
조과로 힘이 빠지더군요! 절반의 성공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그리고 척포에서의 낚시요령은 물곬이 일직선으로 뻣으나갈때
수중여 주변의 입질받을 확율이 높습니다.
단점이라면 1-2수하고나면 수시로 물곬이 바뀌는 상황이
재현돼어 입질을 전혀 받을수가 없음을 참조바랍니다.
동낚 회원님 여러분 늦은 조황이지만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즐낚하세요!
오랜 만에 조황올리셨네요 수온이 무척 차거운가보더군요 그래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