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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거리를 자주 다녀서인가???낚시는 가고 싶은데 약간 피곤도 한거같고..
또 사수님(무적보리)께서 감기로 고생 하시는데 혼자 가기도 그렇고 해서~~~"옥이다"님이랑 가까운 귀산으로 뽈사냥을 나갔습니다.
첨에는 호렉도 확인차 가보려 했으나, 가는길에 새우 파는 곳이 없어서 그냥~~뽈루만 하기로 하고 귀산으로 향했습니다.
바람도 조용하고 바다상황도 좋고 넣자마자 입질을 시작 하더군요~~하지만 옆에서 술판이 벌어져서~~~~잠시 다른곳으로 이동!
귀산동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면서 뽈사냥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는 놈들도 올라오는데...
아직까지 씨알이 큰편은 아니네요~~~~우럭도 세마리 했구요~~~쏠쏠 하게 28마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역쉬~~옥이다~~잘한다 잘해~~ㅋㅋ)
어제 도산면으로 볼락을 낚으려고 민장대를 챙기다가...
잊혀진 볼루어를 챙겨가서 난생 처음으로 루어로 4마리를 낚아 보았네요.
낚아내고도 신기하더군요. 루어에는 생초보인데.... 그래도 민장대의 손맛이 훨씬 좋으네요.
씨알은 12cm 정도... 조금 더 굵은 놈은 15cm 정도... 먹을만큼 낚아 왔네요.
킬러님은 호랙보단 뽈이 더 잘어울리는거 갔습니다
역시 뽈 도사님....ㅋㅋㅋㅋ
칼집내어 숯불에다......어이구 군침이^^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역시 뽈루의 달인들이시구만.,
욕봤다.
내는 감기가 이렇게 안떨어지는거보니 신종인갑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