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어제(일) 간만에 진해에 내려와 저녁에 하는일 없이 멍뚱데다가 장대하나 청개비 한통들고 명동으로 나왔습니다.

 

간만에 앙증맞은 볼락의 손맛을 실컸봤습니다. 대략 볼락 15수.. 씨알은 15-19... 그외 살감시. 쏨뱅이, 꺽둑어, 돔만한 망상어... 세

 

시간정도 동안 손맛을 원없이 보았습니다.

 

가로등이 켜진곳은.. 깊은곳에서 무는듯했고.... 깜깜하고 아무도 안가는... 수심 1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특히 잘 물더군요... 수심 60cm정

 

도에서 넣으면 도도독~ 넣으면 도도독~ 잼나더군요.

 

회원님들도 시간나시면 장대하나에 청개비 한통 들고 동네한바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