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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호랙탐색차 고성 일원을 돌아보았습니다..
따문따문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첫번째 방파제에선 완전 0마리. 3시간을 쪼아봐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네요.. (하윤아빠와 만났던 그 방파제..).
9시경.. 도저히 안되는 모양이다 하면서 철수...
철수하는 길에 새우가 아까워서 두번째 방파제에 가 보았습니다..
어...넣자마자 1수.. 이런 진작 여기로 올걸...
그 이후로 날물 들물 간조 할것없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ㅋㅋ
새우가 완전히 떨어질때까지 약 300수 정도... 최초로 3자리수 해봤습니다..(이전 최고 기록이 99마리였음)
씨알은 엄지손가락 부터 제법 큰놈까지구요 조금 있으면 제법 굴어질것 같습니다..
장소는 방파제 위에 심하게 호랙먹물로 표시해 놓았으니 각자 찾아 보시길.. ㅋㅋ (좋아는 알걸~~)
참...^^;; 호랙을 후킹한 다음 천천히 올리니 2지반짜리 칼치 한마리 보너스로 잡음..
길이가 웨이님이 칼치번개때 잡은것 보다 1센치 작아 사진은 패스함-_-;;
호렉 대박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바구니 속 호렉 때깔이 너무 좋습니다.
전 지난주 탐색차 원전쪽에 갔다가 완전 꽝치고 왔는데,
이번주에는 들어왔을려나 싶어 내일 다시한번 도전해
볼까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혹시 고성으로 가서 정보 요청드리게되면 부탁드립니다!^^
완죤 대박 입니다
올라온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래 빨리
올라올줄은 정말 추카 드립니다 실버벨님^^
저두 이번주 한번 가봐야 겟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크~~
어제 동해면으로 갈까하다 가까운 구산면으로 탐색차
유명 포인트 다찔러보았는데 아직은 좀이른듯 하네요.
딱 혼자먹을만큼 12마리 ㅎㅎㅎ
저보다 25배나 많이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추카추카 합니다
저도 어제 거제로 함 댕겨 왔는데 그냥 호래기 만나는 것으로
만족하고 또한 늘 전화만 주고 받던 호렉님을 만나 인사하고 고수의 실력을
보고 왔습니다
여기 저기서 호래기 대박조황이 올라오니 저도 슬슬
호래기 사냥한번 나가봐야 겠습니다
업글한 붕어꾼표 집어등 테스트도 해볼겸 ㅎㅎㅎㅎ
300마리라 수고하셨습니다
300 여수의 조과라~~~
꾸~헉~~~~
쓰러 집니다....
실버밸님 저와 조우한 장소는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동한 포인트가 어디인지
쬐금 궁금합니다...
쪽지 한통 부탁드립니다...
대충 어디쯤인지는 알것도 같습니다..ㅋㅋㅋ
대박 조황 축하드려요 빠른시일 방파제에서
뵙기를 시청합니다.......
기록 갱신 축하드립니다.
저도 무적보리 덕에 호렉 낚시에 슬~슬~ 재미를 붙였는데
실버벨님의 조황을 보니 불이 확!! 댕기네요ㅋㅋㅋ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물론 볼락이 1순위 이지만요~~
축하드립니다. 언제 다시한번 방파제에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안낚 하십시오.
와~~대단하십미다...
우찌 저많은걸 ..팔에 엘보오십미다..^^..
정말 좋은 조황이네요...
호렉 장대춤은 아무리 춰도 힘 안들지예..
앞으로도 쭉 ~~멋진 화이팅 기대하겠읍니다..
수고많으셨읍니다...
인자 보았습니다.........^^
이시기에 이런 대박을............
호렉 먹물 흔적 방파제를 현상금에 긴급 수배 해야 겠네여.........ㅋㅋㅋㅋ
축합니다......
와우,,,,,부럽삼,,,,
나도 이제 감시에서 호렉으로 바꿔야 하나?,,,,
집에선 감시 4~5짜 잡아오ㅏ도 푸대접 입니다,,,
울 집사람은 호렉이랑,,,, 문어가 잴 이라 하네요,,,ㅎㅎㅎ
넘많이잡아^ 똥꼬 시꺼먼 멍물 ```````병기똥 검은먹물 다시시작하는가 보네요'''
먼 거제 매일출조 마눌님하고 많이 잡어면 뭐 합니까? 늦은밤 이슬이 한잔 쿨쿨 ~~~`아침일찍` 출근 그래도 살아있어 호렉낚 가니까 죽을때까지 .연체동물 즐낚 할납니다... 좋은곳 있어면 연락 주~~~~~~~~~~~~~쇼 항상 마눌하고 저하고 즐낚하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곳 있어
면 같이 동행ok . 동해면에서 만나뵙겝습니다~~~~~~~~~~~~~~~~~
아니 그렇게나 . . . . .
동해면에 함 놀러 가 봐야 겠군 . . . . .
수고 많으셨고 대박 축하 드립니다 . . . . . . . .
아~~~~~~~~넘 부럽군요
암튼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빨리 이 넘들 잡아서 라면에 쏙 넣어 소주 한잔 캬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