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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네요 ㅎㅎ
찍기전에 이미 뱃속에...
일기예보에 바람이 3m/s 분다기에 갔다가 완전 배 뒤집어지는줄 알았네요 ㅡㅡ
구복에 뗏마 타는사람도 저 혼자인듯 하고...
그 똥바람에 수심 바닥층을 주고 25 한마리 28 한마리 잡고 허탈한 마음에
떼로 노니는 숭어나 잡아볼까 싶어서 00찌 전층조법으로 바꿨죠.
한 6m 내려서 채비 정렬시키는데 대를 왁~~ 가져가네요
애기 밀치들밖에 없던데 이건 뭐냐!
그럭저럭 조아논 드랙이 왜 풀리는거냐.나 뜰채도 없는데 대뿌러먹게 생겼네 ㅡㅡ
낄낄! 올려보니 35짜리 감생이네요. 진동 감시만 뜨는줄 알았는데 구복 감시도 뜨네요.
옆동네라 그런지..
그 똥바람에 새로산 00찌 감이나 잡아볼까 던져본게 겨우 한마리 했습니다.
구복 감시도 뜬다는걸 안 아주 의미있는 하루였네요
아싸, 일빠.
나이에 맞지 않게 촐싹 거린다하시면 할말없슴ㄴㅣ더. ㅎㅎ
밥오님, 감시조황 추카 드립니다.
35 정도면 쿡쿡하는 손맛이 일품인데예.
고생 하셨습니다.
즐낚하시고, 또 생생한 조황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