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하루 앞둔날 내일이 휴일이라 생각하니
또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어린이날 진주 동물원을 가기로 집사람과 약속을하고
퇴근과 동시에 거제로 날랐습니다.
같이 가기로한 찜빠킬러님 먼저도착.

오늘은 간조에 다다른 시간에 여러 조건상 호랙이 상당히 힘든 하루였습니다.

호랙의 조황을 떠나 정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

바로 회원선배님이신 베드로님,실버벨님,새로운아침(아이디가 확실하지 않군요)
을 만났던 것입니다. 무척 반가웠습니다.

실버벨님은 이미 와 계셨고 베드로 님과 새로운아침 님은 뒤에 오셨는데
어쩐지 포스가 대단하셨습니다.

그렇게 처음뵙지만 동낚인 회원 총 5명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 조언도 해주시며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방파제 불이 꺼질때까지 같이 하고 싶
었으나 개인사정상 먼저 돌아오기가 아쉬워 쉽게 대를 접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에도 꼭 한번 같이 동출하기를 고대해 봅니다.

조황은.

찜빠킬러님 볼락 50여수 , 잔씨알도 조금 보이네요.

저는 호랙 20수 호랙 상당히 힘드네요.

여건만 맞추면 아직도 마리수 조황이 가능할듯 하였습니다.

저번출조의 호랙 50마리는 처갓집에 상납

이번엔 우리집 냉장고로 들어가니 초큼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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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