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 : 1물?  ,  날씨: 흐림

아침 7시 원전 출발하여, 도사어르신이 말씀하신 포인트 도착

오후 1시 철수때 까지 쓸어 담았습니다.

정확한 개체수는 새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철수길에 살림망 들려고 하니 들어지지가 않는 엄청난 무게.ㅎㅎ

올해 제가 다닌 도다리 낚시중 3번째로 좋은 조황

하여튼 엄청난 숫자입니다. 큰 살림망이 가득.

보나스로 문어 한마리 까지..........


올해는 계속 이어지는 가뭄으로 대체적으로 도다리 개체수는 많치 않습니다.

놀래미는 입질이 빠르고 개체수가 상당히 많은듯 하며,

저도 부근에 벌써 전갱이가 낚이는 것으로 보아 이번년에는

원전에 감시 및 전갱이, 고등어가 저번년 보다 빨리 붙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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