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동안 호랙과 씨름 해왔다 이젠 호랙씨 남겨두어야지 아니 호랙이 예면 하는 바람에 그만 잡아야 할것 같아 29일 저녁 지인 한테서 전화가왔다 접을려고했는데 다시 호랙과 신경를 벌려야하나 하며 거제권으로 고 고 초저녁은 무척 많은 꾼들이왔었고 멀리 구미. 대구에서까지왔였다 나도 멀리왔다고 생각했으나 나보다 더 호랙을 사랑 하는가보다 그래서 이젠 사랑한 호랙을 더멀리오신 꾼님을 생각해 접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호랙을 넘 사랑했던가
사랑했으니 넘 잡아 먹었겠지 ㅎㅎ 아참 마리수는 50수 했네요 넘 안되는 하루였답니다
무늬를위해 호랙은 접을럽니다 무늬를위해 휴식이필요
다 자묵고서 이제 접는다고하니???
멀리서 입맛 닥신 님들을 위하여 무뉘 많이 잡악서
번개 함 때리지요?????
2009.04.30 17:40:08
붕어꾼
멀리서 그곳까지 밤마실다닌다고 피곤하겠습니다
마리수가 되면 피로가 덜한데 ^^^
수고하셨습니다
2009.04.30 20:49:59
용산패밀리
반갑습니다 언제 같이 한번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잘맞지 않네요...
아래 사진은 호래기가 아닌듯 싶은데 무슨 괴기인지?
2009.04.30 23:37:17
호렉
모친님!분명히 한번더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심하게 중독된것 같으니 쉽게 끊기힘듭니다..ㅎㅎㅎ 수고했습니다..
2009.05.01 00:20:47
감시이
밥은 굶어도 호랙끊기가...대단하십니다 위호랙님도 마찬가지...
2009.05.01 11:39:59
감생이모친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여 그러나 호랙은 다잡아 먹었다는것은 아닙니다 님같은 분 위해서 남겨두어야죠^^
안낚하시길~~~~~~~~~~~~~~
2009.05.01 11:46:57
감생이모친
반갑읍니다 꾼님 같이 함출조가힘드네요 조황도올리기 무척 조심 스럽습니다 넘 몰려서말입니다
이젠 자재하여야죠 다음 언제 함 만나 봅시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낚하세요 감사합니다
2009.05.01 11:48:40
감생이모친
네 대구에서 오신 분들도 많으신데 어찌 한번 만나기 힘들죠 전하번호까지 드렸는데 전화도 하지않더군요 어복 충만하세요
2009.05.01 11:55:11
감생이모친
호랙님 그래도 님은 바다가 가까우니 그래도 피로하지 않으시겠네요 항상 마음만 먹으시면 갈수 있다는점 . 일찍와서 피로를 풀수 있다는점이 부럽습니다 그러나 이몸은 멀리서 가면 새벽이니 마님 보기도 그렇고 이젠 자중 좀해야할것 같아요 그날 음식 잘먹었읍니다 그리고 중독은 아닙니다 단지 좋아한다는것입니다 호랙님 보고싶어서라도 한번 더갈지모루겠네여^^ 항상건강 잊이마시고 안낚하세요 통화나자주 합시다
2009.05.01 11:57:55
감생이모친
즐기는 것이라 생각해주세요 낚시인이 중독이라는 말은 어찌 낚시인이라 하겠읍니까 다만 즐기는 것 뿐입니다
물론 이젠 나이가 좀되는것이여서 즐기는 표현이 나을수 있읍니다 안낚하세여
2009.05.01 12:00:53
감생이모친
아참 그고기는 쭈꾸미 아닌가요 호랫도아닌것이 오징어도아닌것이 이상하게 생겼네여
2009.05.01 12:40:31
무적보리
모친님... 사진의 정체는 귀오징어라고 저도 전해들었습니다.ㅎㅎ
고생하셨습니다.
2009.05.01 12:56:00
미끄르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호레기 많이 잡으셨네요 .. 호레기가 뭔지 몰랐던 1인으로써 한번 먹어봤는데 그 달콤함 잊을수가 없네요 저도 한번 잡아야 되는데 대리 만족 하고 갑니다.
멀리서 입맛 닥신 님들을 위하여 무뉘 많이 잡악서
번개 함 때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