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날씨가 너무 안좋아 많이 걱정했지만,,,,15일 아침엔 언제 그랬냐는듯 바람도 없구,,춥지도 않구,,짱이네여,,,,,
하여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중,,,한번도 가본적없는 진해로 달려갔네요,,,,동서랑함께,,,^^
얼마전 명태만한 노래미란 소리를 접한적이 있길래,,,ㅋㅋㅋ
결과,,,그렇게 잦은 입질은 아니지만,,간간히 노크를 해주는덕분에 많이 따분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후12시를 넘어서면서 바람이 터져 어쩔수 없이 철수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정말 명태보다 훨씬 큰 놈은 다올라와서 고기를 잡는순간 묶음줄이 끊어져서 놓쳤네요,,ㅠ.ㅠ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놈이었는데,,,,,,,,,,,,,,(무게에 줄이 끊어질정도로,,,,)
2009.02.16 17:44:18
능글
같은날 비슷한곳에 있었네요...
쥐도리 북서쪽에서 게르치 팔뚝만한게 올라 오던데...
그곳에도 뗀마가 있던데 끌어다 주는가 보더라구요.
근데 선상배들 및 작업선들 막 달리는데 옆에 뗀마보니 위험해 보이던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담엔 사진과 함께 멋진 조행기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