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호래기와 감시 두종목을 만나러 한산도를 다녀 왔습니다.

한산도 도착하니 바람이 얼마나 쎄게 불었는지 바다가 뒤집어진거 같이

물이 탁하고  부유뮬이  바다에 널려있네요.

오후6시부터 12시 까지  하소 ,의암, 하포,장작지 돌아 다녔지만

호래기 조사님들도 별로없고  잡는분도 없네요.

저 혼자  호래기3마리로  끝  (목요일 저녁에는 많이 나왔다네요)

12시부터아침8시까지 감시낚시

조사님들20 여분이 하고 있으나  조황이 별로

손바닥 사이즈로 1~4 정도

저는 새벽5시 까지 황치다  32cm , 25cm 두마리 잡았습니다.

밤보다  새벽에가 씨알이 조금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