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05시 도착 댓마타고 단독 출조
9물, 날씨 좋음. 장소는 절앞 양식장, 미끼 쏙 과 참갯지렁이 준비
최근 40, 50급이 자주 나온자리로 출동
결과는......
철수때 까지 감생이 얼굴 한번도 못봄.
저 뿐만 아니라, 근처 댓마 10여척 에서 나온 감시는
딸랑 한마리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물이 강물처럼 흐름니다.
28호 봉돌이 땅에 닿지를 않고 공중부양 해 버리고.....
매일 오는 현지꾼님들 배도 조과 0마리.... 외딴집으로 자리 이동해 버리시고...
괴기가 다 빠져 나갔는지 감시 보기조차 어렵고
올라오는 거라곤 장어뿐....
주말에 여기로 감시치실분 참고 하시라고 글 올림니다.
황 조황입니데이....
그리고 새벽에 도착하니 외딴집쪽에서 뻥치기라고 하나요?
화약으로 고기몰아 잡는 불법어로 행위 맞나요?
뻥치기하는 어선들도 있던데....원래 그런건가요?
못잡으면 조황글 없고 잡아야만 조황글을 올리니 저 같은 초보는 나가면 무조건 잡는줄 알잖아요...
신선해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그렇다고 갈때마다 빵치라는 말은 아닙니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