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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래기낚시를 갈려고 준비를 하고있는데
전화가 온다
"행~님아~ "
"와?"
"빨리 안마치나? 안갈래?"
"오데?"
"오징어가 기다린다 쿠더라"
"........."
기사가 하자는데로 해야지 뭐 지가 힘이있나요
갑오징어낚시 도중
호래기 몇마리 보이길래 낚싯대를 챙겨보니 새비가 엄따...
지난번에 낚시하고 낚싯대 청소를 안한관계로
바늘에 새우가 말라비틀어진 채로 달려있다
그대로 던져 4 마리 잡고 끝...
살림망을 건져보니 한마리가 없어졌다
갑이가 잡아먹은 모양이다
나쁜 갑이... ㅠㅠ
동생은 갑이 네마리, 낙지 한마리
지는 갑이 두마리, 호래기 네마리
요즘 낚시가 넘 안됩니다요
.....ㅠㅠ.....
신나게~~ 즐겁게~~
얼마전에 명동 방파제 갔다가 바람 만 맞구 왔는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