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맨날 꽝 조사가 될려나.....^^
진동으로 납품차 들렸다가 시간이 나서 뽈 얼굴보러
갔다 왔습니다. 낚시점 들러 모이비 작은넘으로 사고
근처 방파제로 고고씽~~
저녁 9시 부터 12시 까정 열심히 쪼았으나...ㅠㅠ
뽈 준수한넘으로 한마리 꺽둑어 다수....ㅠㅠㅠㅠ
그러나 손맛은 원없이...^^^
손바닥 사이즈(작은 것두 있슴)의 깡냉이들이...피아노 소리가 나도록
당겨대네요...ㅋㅋㅋ 물론 다 방생했습니다..
그런데 깡냉이들 한테 미안하네요...간만에 손맛 좀 즐기려고
훅킹후 일부로 놈이 지쳐 안 파닥 거릴때까정 장대를 요리저리
놀렸거던요..ㅋㅋ
일부러 깡냉이 잡으러 오는 젊은 조사님들도 있던네....
그래서는 안되겠죠?
연세드신 어르신들이라면 몰라두....
우째뜬 꽝이 아닌거 같은데요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