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어 소식이 들려 간만에 얼굴이나 볼까 싶어
일요일 저녁 9시 출발하여 방파제 도착하니
바람도 많고 입질도 없구...망상어만 물어 대네요...다 방생
정리하고 나오다 다른방파제로 이동..
흘~~여기는 완전 초딩어 세상이네여....^^
크릴 한마리에 초딩어 한마리.....ㅋㅋ
뒤에는 청개비 한마리로 초딩어 다섯마리로...
그중에 씨알이 조금 더 큰놈도 간혹 섞혀 나오네요..
조금 작지만 반찬하려 2시간 잡았습니다....지송
조그마한 쿨러(맥주 사은품 가방) 가득 채우고 철수..
집에 도착후 장만....ㅠㅠ..힘들어요...
적당히 잡을 걸....후회 막심....
잔잔한 손맛 보실분 함 가보세여.....
-사진생략-
바람이많이 불어 배안뜬다고하여
진해 속천에가서 초딩어 3명이서 3시간만에
집에와서 세어보니 무려 351마리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