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가 버그버글하던 모양이네요.
채비터지는 아픔 이해합니다.
다음에는 조금만 내리세요 바닥에 안닿게......
흐뭇한 조황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려.
2007.12.17 18:45:55
코난
메르치님,도
고생 끝났꾸만요.ㅎㅎㅎ
2007.12.17 19:01:59
섬마을
즐거운 시간이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2007.12.17 19:02:35
인이아빠
오랜시간 배탄다고 속이 마이 울렁 거릿겠습니다.
밑걸림에 대비하여 배가 떠내려가면 여를 살짝 넘져주시라고 했는데 잘안되던 갑지예?
낚시대를 살짝들어서 여를 넘겨주면 밑걸림 반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우쨋거나 내도 열기잡아본지가 꽤나 오래됐는데 한번 가고싶네요.
2007.12.17 19:11:19
메르치
ㅎㅎㅎ 인이아빠님..여가 보여야지 낚싯대를 살짝 들지요.. 안보이는데 우찌 듭니까??? 하하하..
그것도 요령이더군요. 뽕돌이 닿을때 조금씩 줄을 감던지..대를 들던지 하란것은...아주 좋언 조언 이었습니다.
이론을 미리 알고...조금 응용을 하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가왕도 앞에는 여가 굉장히 큰여가 있었는지...대를 드는것가지고는 안됬습니다.
가실때 참고 하세요..ㅎㅎ
2007.12.17 19:12:08
메르치
몇바리 주까?? 꿉어 묵을래?? 하하하..
2007.12.17 19:32:47
민지아빠
100마리...........???...........우리는 "사진없으모 자작극" 으로 인정 함니다....
그리구...주댕이 오물거리면서 먹는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흐뭇했습니다. ==> 민지도 느껴 보고 싶슴 ! ! 돠..오물 오물..ㅋ
2007.12.17 19:51:26
섬마을
가왕도 앞에 여가 아니고 제가 알기에는 어장그물이 왕창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1달전에 가서 왕창 채비 해먹었습니다.
조과는 좋았는데 시기가 일러서인지 씨알이 잘더군요.
2007.12.17 20:31:49
빨간홍시
시간 나면 형님 집에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열기 훔치로~~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2007.12.17 21:03:11
석금
마릿수낚시즐기믄 일반낚수 그길로 끄치다 ......멜치아우님 !! ㅋㅋ
우째거나 대박하셨다니 축하 하네 ....ㅎㅎ
2007.12.17 22:39:32
개굴아빠
내 말이 그 말이다.
자작극.
2007.12.17 22:51:29
안빈낙도
열기 낚시에 100 마리면 황 수준 아닌가요?
2007.12.17 23:41:22
지예아빠
음.............
전갈햄하구 허접햄은 요즘 거기에 재미가 솔쏠~하나 보네요~~
조황 잘보구 갑니다^^
2007.12.18 00:28:56
지리산비
쿨러 크기를 얼마만한 걸로 준비 하셨나요..
2007.12.18 09:39:08
처음 입질
ㅋㅋㅋ 자작극..^^
잘보구 잘배우고 갑니다
2007.12.18 11:01:57
메르치
쿨러는 대충 갖고 가면 됩니다. 대략 20~30정도의 크기면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2007.12.18 11:34:08
허접
그날 저번 조과도 있고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쉽게도 많은 마릿수를 못했습니다.
오전에 개인당 100여수 하고 오후 에 1시간 정도 더 쪼아 보았지만 ...........
그날 모든 조건이 다 좋았는데 왜 그랬는지?..........
암튼 이웃에 나누어 줄만큼 잡고 재밌게 놀다 왔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기는...ㅜㅜ
행님 사기다...
갈차주면 고기 준다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