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동내방파제에가도

노래미 도다리는 한두마리씩 잡혔는데

요즘은 아예없다.

겨울철에는 호래기낚시가 장관이엇는데

통영미륵도 방파제엔 사람들이 엄청많이 있었는데

황량하기가 그지없다

언제쯤 예전처럼 밤마실다닐 기회가 올끼ㅏ 싶기도하고

그시절이 그리운 오늘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