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회원3명과  21~23일   연화도  낚시를 갔습니다.

차량 입도후 숙소인 동두마을에서  오후짬낚으로

자리돔과 볼락으로 입맛을 보았는데

난바다 섬이라 기상예보와 달리  동두쪽은 바람과 파도가

많았습니다.

두째날아침 페리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자리돔을 낚아

회무침과 회비빔밥으로 포식을하고  2명만 밤뽈을하여

4명이서 나눌정도니 넉넉히 잡은것 같네요.

끝날아침 자리돔 회맛에 10시쯤 숙소를철수하여 2시간반낚시

(1시간50분낚시     40분장만)에 인당 35마리 이상 낚은것 같습니다.

채비는 카드채비 였으며   사이즈는 자리돔으로는 큰 (손바닥80%)사이즈가 주종(65%)이고

에세 담배사이즈와 그보다조금 작은 사이즈가35% 정도 썪여서 나왔어요

철수후 시간이남아 보도교입구에서 5000원짜리콩국 한그릇하고 2시20분배로 철수

이상 2박3일 연화도 조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