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동해쪽 주말 날씨가 좋아서 아는 지인과 울진 직산리에 보팅 도다리 낚시 다녀왔읍니다.

일요일 01:40분 집앞에서 도킹해서 직산에 도착하니 4:30분 도착해서 보트내리고 출발하니 해가 뜨네요

현장 포인트 도착해서 좌청룡, 우청룡 장착해서 바닥에 내리니 물빨이 장난이 아닙니다.

40호 봉들이 바닥을 못 찍네요, 30호 봉돌을 두개 달어서 내리니 겨우 바닥이 찍힙니다.

몇번 바닥을 두드리니 바로 도달이놈들이 물고 늘어집니다.

씨알이 포항권보다는 훨씬 커네요.

그렇게 쌍걸이도 몇번하고 해서 오후에 백파터져서 15:30분까지 철수할때까지 각각 50마리 정도 잡고 집에 

도착하니 18:30분이네요,  

하루 꼬박 잠못자고 무리하니 나이도 있고해서 그런지 이제 청말 피곤하네요

회원님들도 도달잡으러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