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님께서 멀리 대구에서 오셔서 보스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셨나 봅니다.^^
여행자님 특유의 시리즈 조행기가 기대 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007.04.14 15:55:21
유림
사장님 정말고생하셨네요...여행자님 내외분이 아마 감동받았을겁니다..^^
휴일도 아닌데 시간내어서 원전에 낚시하시는 여행자님을 모시고 출조 하셨다니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2007.04.14 16:32:43
안조사
여행자님부부께서 정말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가셨을것 같습니다
쏘렌토에서의 즐거운 만찬과 보스님의 배로 즐거운낚시까지 하셨으니...
여행자님의 이번조행기 기대 많이 해보게습니다
보스님께서도 멀리서오신 손님 즐기게 해 주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2007.04.14 16:54:20
능글
이러다 배 탈려고 다 쏘렌토 가겠네...ㅋㅋ
사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2007.04.14 17:00:53
보스
백면서생님.유림님.안조사님 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낚시를 좋아하고 또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 오셨으니 함께 동출이 가능했던
거지요.... 더 좋은 소식은 쏘렌토앞 바닷가에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구름다리를 놓고 해상콘도를 설치
코져 합니다..... 조금있슴 호래기 낚시를 위해 불도 밝혀 놓을 생각 입니다.....
많이 오셔서 낚시 하세요..... 조만간 준비 하겠습니다....
상업적 목적은 분명 아닙니다......
2007.04.14 17:20:38
중리미용실
보스님의 배려의 감동 먹었습니다
아마도 여행자님 부부께서도 그러셨을거라 생각되구요
또 그렇게 배려까지 아끼시지않은 보스님의 열정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꾸벅*^^*
2007.04.14 17:36:09
불량낚시꾼
정말이지 ....감동의 물결이~~~~~~~~
호래기 잡으러 가야징......
2007.04.14 17:40:46
하윤아빠
보스님 호래기 들어오면 쪽지좀 주세요..
호랙잡으러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보스님 해상콘도.. 진짜 동낚이에 너른마당이
하나더 생기네요...
일간 찾아뵐께요 뽈 묵은지 아직있지요....
2007.04.14 17:58:27
유림
보스님 마음같은 편안한 음악한곡 올립니다..............^^
2007.04.14 18:40:59
보스
중리미용실님.불량낚시꾼님 그렇게 말씀 하시면 오이려 제가
더 미안합니다..... 능긍님~ 여행자님 배 타려 오신게 아니고요
유림님이 같이 와서 소주 한잔 해야 하는데 ....... 그 나쁜 유림이
빵구 냈으 ~ 예 .... 그리고 뽈짐치가 생각나서 왔데요.....
글구 레스토랑은 상업적 수단은 결코 아님니다. 최사장과 저 모두
사업을 하다보니 만나야 할 분들도 많고 시내 나가면 시간에...
다음날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그것을 줄여보자는 생각에
인수 하게 되였습니다..... 절대 동낚회원님들 모두 그곳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어도 부담 가져서는 안됨니다. 그냥 오셔서
동낚에서 오셨다 하고 부담없이 커피 한잔 (무료) 하고 가세요
오시면 동낚인의쉼터 라는 작은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산면에 오시면 낚시인들이 함께 모여 낚시 이야기를 하면서
쉴 만한곳이 많이 있질 못 합니다...... 그 편리를 조금이나마
제가 힘이 되여서면 합니다....
하윤아빠님 바른시일내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글구 유림님 음악 고맙습니다. 저는 아직 그곳까지 실력이......
2007.04.15 09:16:08
휘또이아빠
우와~~ 보스님 마음이 넘 아름답습니다... 저번에 출조 갔을때도 이것저것 많이 신경 써주시고.
어떻게든 저희들 손맛 많이 보게 해 주실려고 동분서주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다음에 울 가족끼리 점심먹으러 한번 널러 갈께여.,.^^ 스테이크~~~
2007.04.15 11:26:24
아무끼나
진정 배려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쏘렌토...
옛날에 애인하고 같이 함 가봤는데....혼자서는 못가겠고...앤 생기면...함 가야쥐.......(+_+)
2007.04.15 16:11:35
코난
보스님의 글을 보며 제가 동낚에 들어와
올렸던 가입 인사가 생각 납니다.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맘 간절하여 언젠가..
진동 앞바다 포구 언덕배기에 푸성귀 텃밭과 강아지 노니우는
소담한 집 짓고 오는 지인들과 낚시대 드리우고 살고 싶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셨나 봅니다.^^
여행자님 특유의 시리즈 조행기가 기대 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