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간단 조황입니더...
혼자서 중리에서 5시20분출발하여 *갈낚시점에서 청개비 두통 편대 2개
가자미낚시바늘 10호 1개를 사고 원전으로 33333
실리도 선착장앞에 도착하니 내 보다 먼저 도착한 사람이 수두룩빾빾하네요...
모맥주회사 회사차량까지 도착하여 시끌벌쩍하네요...
실리섬 모선장님 불러서 뺏마타고 출발...
봉돌 12호에 편대 낚시대 2대, 목줄1.2호에 봉돌12호에 외바늘낚시대 한대
전투준비 완료
낚시대를 한대넣고 또다시 한대 넣을쯤 입질.. 카---- 예감좋고 채어보니
어 이상타... 낚시대에 타고오는 느낌이... 올려보니 볼펜보다 작은 빼드라치
쩝----
계속해서 올라오는게 빼드라치 과감하게 자리이동
옮겨서부터는 한마리씩 한마리씩 도다리가 올라오네요....
빼드라치 두마리에 도다리 한마리 특히 편대에 빼드라치가 잘물고
구멍봉돌에 외바늘낚시에 도다리가 잘 무네요
오후 1시까지 조과는
빼드라치 : 안세어서 잘모지만 한 오십마리?
도 다 리 : 20여수
놀 래 미 : 2마리(1마리는 30cm 넘은놈)
전 어 : 약 8cm 한마리
고 동(?) : 한마리
원전엔 밤뽈락이나 루어낚시하는 분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개체수도 너무 없어 젖뽈만있고 15cm급은 구경하기 힘듭니다.낮에 시간이 있으면 도다리,노래미를 잡고 싶은데 눈팅만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