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빨간홍시님과 유림님,저 이렇게 3명이서 원전 뽈사냥 나섰네요...
전 뽈 낚시 첨 해보는거 였습니다.
부품 맘에 가는데 왠 노루...
그만 노루와 추돌하였네요...-_-*
다행히 노루는 도망을 가네요...근데 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요.
원전에 도착하여 채비챙기고 낚시하는데...ㅜㅜ
왜 뽈대 뽈대하는지 어제 절실히 느겼습니다.
전 뽈대가 없어 경질대를 사용하였는데 톡톡거리는 느낌은 받는데 왜이리 안 올라 오는지...
뽈대를 하나 내려야 될련가 봅니다.
선배님들 값싸고 괜찮은 뽈대 추천 좀 해주세요...
이상 허접 조황이였습니다.
사진은 밤 늦게 번개에 참석하여 저 빼고 잡은 뽈 꺽두거가 장만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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