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손맛보고 또 손이 근질근질 해서리..월요일날 규**행님한테 전화해서리..

"행님... 뽈사냥 함 가이시더..." 했더만 행님... "구려~내일 **면이나 함 가보자.,."

하셔서리.. 어제 기다렸더만.ㅋ 전화오셔서는 "휘또이야.. 행님이 어제 술을 넘 마이 무것다

도저히 오늘은 안돼것다.. 하시더라구여. 켁~~~ 글서 오전에 글에도 혼자 생활낚시?

함 해볼라꼬 외근나간김에.. 잇갑 사와서 퇴근하고 바리 마 손맛보러 갈라 했지요..^^

그랬더니.. 울 회사 대리님도 오늘 같이 함 따라 가보신다 케서리.. 6시 30분 퇴근하고..

마산 인근 바다로....ㅋㅋㅋ 한시간 반 정도 둘이서 진짜 즐겁게 손맛 보고 왔네여..

씨알은 큰거는 20넘는것도 있고.... 마리수는 둘이서 40여마리 했습니다..^^

담엔 진짜 볼 사냥 한번 가보고 싶네여...^^ 같이 가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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