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른 회원님 보다 어복이 많은것 갔습니다
모처럼 화창한 월요일 어제는 아버님 혼자서 원전에 다녀 오셨네요
퇴근 시간 다되어 가는데 아버님 한테서 전화 한통화  " 오늘 몇시에 마치노 " 하시면서 먹을 만치 잡았으니 디카 들고 집으로 오라 하더군요. 그래서 마치자 마자 집에 들려 디카 들고 아버님 집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풍족하리 만큼  잡으셨더군요  보통은 손바닥 싸이즈로 그중 한마리는 30이 훨씬 넘어 40에 가깝더군요 아버님 덕에 온식구 맛있는 도다리회 풍족히 먹었습니다  다른 동낚인 회원께서도 어복 충만하시길 바라며 사진 한장 더불어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