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오니 새로운 동낚인님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그동안 저도 여러군데 삽질만하고다녔습니다

오늘 동읍쪽으로 갈일이생겨서 낚수꾼이......짠물.맹물 가려선  개기들이

섭섭해 할까봐서

저번에 대박에서 구입한 8000원짜리 2개꼽아서 사용하는 싸구리 쪼매난 릴대에

웜아무끼나 달아서 배스3마리와   2m짜리 낭창한 장대로 블루길 손맛보고왔습니다

요즘처럼 개기안나올때에는 간단하게 손맛볼기 좋은것 같습니다

물반개기반이니...  보통 철새를 먹어라고 물가에 던져버리지만 오늘은 한번 가져와서

포떠서 부쳐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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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과 즐거운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