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들어오는 길이라 넘 피곤하고 잠와서 간단하게 올립니다~
11월 8일 아침 7시반 실리섬 뒤쪽 양식장
감시 28에서 32까지 5마리 그 아래 사이즈 대충 20여마리(대부분 방생)
9시30분쯤 샛바람 터져 철수길에 레이다기지뒤쪽 양식장끝바리
고등어잡는분 발견 3마리 올리고 너울과 바람때문에 철수
11월 9일 아침 후배랑 다시 출조~대*낚시 사장님 어머니 참갯지렁이
지원으로 기분좋게 구복으로 출발 동력선타고 원전으로 나오려는데
너울 너무세서 구복 입구에서 못나오고 헤매다 11시쯤 포기 철수
쩝;; 그 전날 소나기 입질 이어가려했는데~
그게 뽈락인줄 알았으면 내가 뺏어 오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두레박에 담길래 호래기인줄만....... 호래기는 마이 잡아서 신경도 안썼는데, 아~~아까워라.
하얀감시님 수고 하셨고요 담에 혹시 또 만나면 뽈라구 저 주세요^^ 김시**는 마이 무사서
안 무도 됩니다^^ 그라고 그날 자리 양보해주신거 감사 드리고요, 물론 대*님도 감사^^
2006.11.10 13:51:26
계절따라
모두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호래기 포인트에 동낚 출근부 하나 맹글어 둬야 겠심다.ㅎㅎ
2006.11.10 14:03:09
잡어킬러
열정으로 낚시하시는 회원님들!!!!부럽습니다....에고...입만 고급이되서...
시장가도 어물전은 거의 들리질 않습니다....ㅎㅎ
아!~ 호래기 볼락 다 묵고싶다....
2006.11.10 17:18:03
하양감시
감시돌이님 잘드셨다니~다행이네요~다음에 감시치러갈때 저도 끼워주십시요~
허접님~담에 보면 볼락 다드릴께요~ 전 잡는맛으로 하는지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