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네요...
뭐 할것 있나요?
친구녀석과 2시에 귀산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길가에서 할까 하는데, 할머니가 덴마 남아있다고 타고갈려면 가라네요...ㅋㅋㅋ
열심히 노저어서 개구리섬 왼쪽으로 돌 던져놓고 낚시시작...
날물이라 입질이 잘 없네요...
물돌이 시간지나서 폭발적 입질...
역시나 그곳엔 노래미가 많은 듯 합니다.
오늘도 한시간여만에 거의다 잡았습니다.
총 조과는 아기도다리 3, 꼬시락1, 노래미 10
가까운곳에 덴마 1만원이면 즐겁게 놀다 올 수 있어서 좋네요...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낚시했습니다.

지금 옆에서 별이되어랑 친구녀석(오늘 가입한답니다)은 술한잔씩 마시면서 감탄사를 연발하고있네요..
전 회를 별로 안즐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