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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밤은 적당하게 손맛보고 철수!
갈치루어낚시 할수록 재미나내요..
손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12그램 루어로 50미터 정도 장타쳐서 온갖액션으로 끌고 오면 들커득~!
힛트~~!...찌이이잉~~~
쉽게 딸려 오나 쉽더니 막판에 용트림을 하는데~~그 손맛이란~
사실 앞날의 여파로 도저히 체력이 딸려 세자리
마릿수에 실패 했습니다
조황 보고 어제부터 갑자기 칼치가 땡겨서 오늘 한팀 만들어 출발할 예정입니다.
어제는 사람이 좀 있을거 같아서 오늘 가볼까하는데 계속 나올까 걱정이 되긴 하는군요.
부산 동방에도 세지급넘는게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잘 안물어서 포기한지 좀 되었는지라 칼치 못잡은지가 좀 되었지요.
무거운 지그에 장타라 저한테는 좀 힘든 채비이긴 하네요.
저는 가벼운 채비를 잘 사용하고 오십견 후유증때문에 장타가 좀 어렵긴 합니다.
오늘 가서 욕심없이 먹을만치만 잡아오겠습니다.
올도 성공 하셔네요
조만간 거제로 함 날라야 되나???
칼치는 별관 심없꼬 사실 호렉님 보고싶어서 얼굴보러,,,ㅎㅎㅎ
저는 3지 이상되니 겟바위서 하는 칼치 루어가 낚시장르 중에서 잴 재미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