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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거운 날씨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방파제 풀치루어 낚시~!
저 또한 틈틈히 나가서 손맛 입맛 즐기고 있습니다..
평일 퇴근후나 주말밤 불켜진 방파제를 찿아가면 손쉬운 채비에 짬낚시로 저렴하게
즐기수가 있서 더욱 좋더군요..
올해는 풀치시즌을 맞아 집어등 없이 보안등 불밝은 곳만 찿아다니며 낚시했는데
점점 매니아 분들이 늘어나는것을 보니 집어등을 개시해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채비를 좀 무겁게 쓰는 편입니다..액션도 대부분 빠르게 주는 편이구요..
현 3그램~6그램까지 집중 사용하고 있습니다..
쇼크리드는 3~4호정도 사용하는데 조만간 6호정도로 올라갈것 같습니다..
목줄을 3호 정도 사용시 1미터 이상 연결해도 원줄과 직결시 매듭부위가 루어대 가이드에 별로 부딪히지 않지만
6호이상되면 40~60센티 정도로 해서 매듭부위가 캐스팅시 가이드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겠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여러가지 색상을 교체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갈치(풀치)의
호기심을 유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루어대는 현 호래기 전용대를 사용하여 찐한 손맛을 느끼지만 3지 전후로 나올때는 더욱 강한것으로 사용합니다.
갈치 생각보다 힘 좋습니다.
요즘 1.6~2.3지급이 주종이며 2.5지 가까운 넘들도 간혹 나오나 포인트 편차가 좀 있습니다..
풀치는 0.1지 차이도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상기 사진은 본인의 최근 조황들입니다..
요즘 잡은 풀치들... 각종 요리로 맛을 보았습니다..
새꼬시회, 튀김, 풀치찌게,풀치젓갈도 담았내요...
거제 장목면과 하청면..그리고 장승포쪽..웬만한곳은 다 나오고 있서니 이리저리 돌아 보시면
손맛 보실수 있을겁니다..
조만간 2.5지 이상으로 퍽퍽~찌~잉을 기대하면서~~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다양하게 요리를 해드시는군요.
올해 풀치가 풍년인거 같더군요.
저는 가까운 진해권에서 주로 잡다가 최근에 점점 범위를 넓혀 가보는 중입니다.
7월초부터 시작해서 중순까지 9회정도 말에 4회정도 다닌거 같군요.
머 다른거 잡을게 없으니 할수 없이 풀치를 잡았는데 집에는 한번도 안가져가고 같이 간분들 다드렸답니다.
초반에도 기본 세자리는 했고 한번 빼고는 많으면 200-250마리정도 잡은거 같군요.
씨알이 잔게 많아서 손맛이 없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긴 한데 아직도 한지급들이 나오고 두지에는 못미치는게 주류다 보니 조금 더 있어야 제대로 손맛을 볼듯하더군요.
최근 3회정도 조황은 한곳에서 했는데 다 합치면 네자릿수를 넘긴거 같더군요.
세분이 나눠서 각각 한번씩 다 가지고 가셨는데 전부 삼백수이상이었다고 하시더군요.
많이 잡긴했는데 진작 제대로 먹어보지는 못했답니다.
이제 두지급이상이 되면 저도 집에 가져갈 생각입니다.
작년에 잡았던자리들중에 상당수가 올해는 들어갈수가 없어서 새로 개발중입니다.
올해는 자라는 속도가 느무 느린거 같더군요...
역시 달인이시라는
말 밖엔 드릴게 없습니다 ^^
이제 슬슬 목줄 5호이상 사용해야 될 때가 오겠군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앞으로도 계속 대박이어가시길^^
와우, 멋지네요.
장만한 요리가 더 마음에 듭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