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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욜 업무 끝내고 도산면 함 다녀왔습니다
대상어로는 갑오징어로 하고 ....혹 안되면
뽈 칠려고 청개비 한통 챙기고....^^
먼저 가오치쪽에 도착해 채비 셋팅후
올해 처음으로 갑이 도전 해 봅니다...^^
몇번의 캐스팅 끝에 한마리 성공,,,,,^^
이후 두어번의 입질은 받았으나 실력부족으로
꺼집어 내지는 못했습니다..ㅠㅠ
다른곳으로 이동후에는 입질한번 못 받았네요
아직 갑오징어 낚시는 초보입니다...^
다시 수월리쪽으로 이동후에도 입질한번 못받고ㅠㅠ
수월리에서 옆에분 까지메기 올리기에 지두 채비 변경..
루어대에 2g 지그헤드 캐미하나 청개비달고
갑오징어 대신 분풀이하고 왔습니다..^^
까지메기 손맛이 장난이 아닌데 ...ㅎㅎ
요즘조황치곤 마이 잡으신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