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준비를마치고 창원에서 마창대교를건너면서 척포 모선장님께전화를했더니


조과가 영좋지못하다고  오지마랍니다


하여 완전붕떠서어디로가야하나 국도를따라달리면서생각많이했습니다


낚시점에들러 밤에 호레기잡고아침에 감성돔잡을 장소를 물으니


호레기가 유촌방파제서 잡혔다는말을하시더군요


장소를 유촌으로 정하고 뗏마도 예약하고 유촌으로차를몰았습니다


방파제에는 뽈락5cm정도되는것을잡으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저는바로  호레기채비를하고 뽈락 꾼들사이에섯습니다


그런데 호레기는많지않더군요


다섯마리를잡고 라면을끊여먹고  자고 새벽세시에일어나서 일곱마리 잡고  뎃마타고 출조를했습니다 오후두시까지 열심히했으나 감성돔은 손바닥 사이즈 세마리잡고 총알이떨어저서 철수할려는데주변덴마에서  25이상사이즈를 연달아올리더군요


총알만더있었으면 한수할수있었는데아까웠습니다


대신도다리는 큰걸로 7마리 우럭 큰거  백조기등등


기타잡어들을어시장수준으로


종류별로  건져냈습니다


집에와서 굽고  회썰고 매운탕끓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