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2013.05.01.수요일) 도다리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아침 7시 부터 오후 2시 까지 7시간 정도 낚시를 했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오전 10시까지 미친개이 맹키로 물어 제끼더마는

그 이후에는 영 입질이 뜸했습니다..

서방죽고 처음(?)..이라는 말이 자주 나올정도로 뜸했습니다..

07시부터 10시까지 : 90여마리

10시부터 14시까지 : 10여마리.................................................그리하야~

 

총 조과는 도다리 102마리(나 47, 친구 55) 정도 잡았습니다..(이번에는 제가 졌십니다)

 

씨알은 지난번 보다 쪼매 커졌습니다..큰 넘도 세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사진은 또 안 올라갑니다..(댓마에서 일부 죽은넘은 쿨러에 넣어두고 살아 있는넘 다듬은 사진인데..)

내일 또 도다리 예약이 돼 있는데..

3일전에 쓸어버려서 잡힐지는 장담을 몬하긋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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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