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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
" 낼 낚시 안 간다"
하고 선언했습니다 간만에 충성 때리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했지만 사실
좀 피곤하기도 하고 주말마다 혼자 싸댕겨서 미안하기 도 하고..
그래서 일요일은 싸모님을 진전 도자기 굽는 곳에 모셔드리고 동해쪽 밤뽈 포인터를 답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한 말입니다.
싸모님 모셔드리고 두어시간 시간이 있어서 동해면 쪽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대충 세어보아도
40여척의 도다리 배가 동진교 이쪽 저쪽에 포진하고 있었습니다. 어중간한 시간이기는 했었지만
그리 재미는 못보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배 안타고 보는 바다도 괜찮았습니다 .
동진교 근처가 원전보다 조황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우선은 원전을 손꼽고 있는 중입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