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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이라 할 것 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거의 낚였다고 봐야 합니다. ㅋㅋ
어제 고성 의 모 낚시점( 요즘 월드 스타로 뜨고 있는 모가수와 이름이 같은 곳) 에
갔습니다. 갈도 간다케서 갔는데 선비를 4만원만 내라 하길래 물어보니
바람이 불어 나무여로 간다 켔습니다.
하는 수 없지요. 가서 개기다가 왔습니다.
바람이 남서풍이 불다가 밤되니 북풍이 불어제끼는데 씨알은 나쁘지 않은데
툭치고는 가버리고 입질이 엄청 간사했습니다.
이럴 때는 집어등이 거의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6마리 낚아 한마리 방생..ㅋㅋ
집어등 반대쪽에서 그나마 낚은 것입니다.
시쳇말로 쪽팔리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선무당님도 낚시점에 낚인것 같은디요 ㅋㅋ
요즘 선상 밤뽈락 자주 가는분들 조황이 영 시원찮다 카든데 ...
맨날 가는데 가서 쑤시데이 개체수가 있을리 만무 ...수고 하셨습니다
선무당님, 그래도 손맛은 쪼매 보셨네요.
씨알이 참 합니다.
저 정도면 맑은보약 두어병은 할수 있는데.. .ㅎㅎ
좋은소식 있으면 문자 함 날려드릴께요.
허허! 이럴수가 정말 몸고생 마음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조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