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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에 가을 감시 잡으로 9월 10일날 갔다 왔습니다.
하포에 방파제 꺽인 부분 근처에서 밑밥 주고 야영 낚시 시작해보니 메가리때와
크릴을 얼마나 먹었는지 배가 빵빵히 올라오는 장어?가 반겨주는데
감성돔은 보이질 않네요 주위에 한팀 더 있었는데 역시나 빈작입니다.
동틀때쯤 아이카나 이래가지고 집에 가면 억울하다 싶어 언능 루어대 들고 쑤셔봅니다.
다행이 볼락은 있네요.
다시 한번 한산도를 들어갈 볼 예정입니다. 그땐 감성돔 얼굴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건 참고로 8월 초에 별장 안쪽 방파제에서 잡은 신발짝 입니다. 동네에 이런놈이?
볼락이 어딥니꺼??
마지막 사진은 씨알좋네요... 담에는 대물 감시 한마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