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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역시나 병이도저 구산면으로 나가봅니다
바람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역시 장난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들부는곳을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옴기는곳마다 1~2마리로 끝 오늘은 아니다 생각하고 바람불어도 한군데만 더 가보자 싶어 간곳에서 그래도 한마리씩올라와 줍니다
조금있어니 있던사람도 춥다고 다가고 조용하니 갑자기 막물어 주네요 집에도착해서 새어보니 40수 조금안되더군요 울 4살짜리 딸래미 아빠 호레기 먹고싶다길래 바로장만 참기름장에 찍어 주니 맛있다네요 (어이없음)2살짜리 딸도 언니가먹어니 지도 달랍니다 그래 장난삼아 줬더니 역시 잘먹습니다 호렉회를 ㅠㅠ20마리 장만해서 눈깜짝할세 다먹었네요...
요즘 저녁에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사진이 안올라 옵니다 저 프로필사진 이건데 ㅠㅠ
ㅋㅋ. 저 말고도 중증 한 분 추가요 ~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어제 진짜 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회사 근처에 가게 하시던데 해상 필드에서 말구 육상필드에서 한번 만나요^^
저는 ...
딸내미가 호렉 묵고집다고 하면 ...
누버 자다가도 퍼뜩 일어나 달려나갈낌미더.
태풍이 불어도 ...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져도 ...
폭우가 쏟아지도 ...
딸내미가 한번 방긋 웃으주몬 문제될기 엄씸더 ^^
문제는 항개 있네예
저는 딸내미가 엄씸더 ㅠ.ㅠ
머릿속에 따땃한 그림이 그려지네요.
따님들 마음속에도 조은 추억으로 자리잡을것 같네요 ^^
가까운데 갈땐 욕심 안 부리고 안주꺼리만
잡자 생각하면 참 편한데 그게 안되요^^
지두 아마 중증환자일 듯...^^ 고생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열정이 대단합니다..
조금더 기다리면 조황이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