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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통영 앞 바다에 서서히 호랙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씨알이 젓갈 사이즈 이지만 나름 손맛을 안겨주네요
마리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묵을 만큼은 잡힙니다.
회로 장만을 해서 묵어보니 갑오징어회 보다는 영 맛이 좋습니다.
씨알은 작지만 그래도 호랙은 호랙이네요....^^
앗!!!!!!!!!!!!!!!!!
역시 발빠른 호래기발까락님...ㅎㅎㅎ
좋은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욜밤.....한번 움직여 볼??????????????? ㅎㅎㅎ
나중에 장소 갈케주이소...ㅎㅎㅎ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통영에서 방금 도착했습니다.
마눌과 애들 고셔서 갔는데 결과는 꽝!~~~.
몇군데 가보니 열 댓마리 잡으신분도 있고,
막 도착해서 하시는분도 있는데
끼어들기 미안해서 떨어져서 했드니만 조황이 없네요.
쪼메 더 있다가 가야겠네요.
우쨌끼나 먹을만치 잡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호래기 꽃이 피었네요...
형님하고는 낚시를 같이 한번도 못해본거 같네요..
올해는 호렉 낚시 좀 갈켜주이소~~
축하드립니다. 저도 통영갔다가 여기 저기 방파제, 풍화리 둘러보았는데요..
감시는 전부 1-2마리씩 잡고 계시던군요.
일원님이 알려주신 포인트 가서 보니 호래기 낚시인들 엄청나두만요..
낚시대 펴지도 못하고 구경만하고 왔네요. 조만간 각지에 호래기가 붙으면 그때 함 도전해 볼까합니다
마산권에도 붙어야 멀리 안가도 될껀데...^^
이달말이면 마산권에도 붙겠죠?
지두 이번주말 함 달려 보아야겠네요..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저도 씨알이 쪼매 더 커지면 나가봐야겠슴다.라고 말은 해놓고 아무래도 이번 주 중에 한 번 나갈 것 같다는...... ㅎㅎ
좀더 커야될듯... 너무 애기데예 ㅎㅎ
집사람이먹어보드만.. 아직 쫄깃함니업다나 머라나...ㅎ 입만 고급이되어감니더 ㅎㅎ
호레기 세팅을 먹음직 스럽게 하셨네요, 잘지내시죠?
작년에 스텔스타고 무늬잡으러 같이 간뒤로 뵐 기회가 없었네요.
조황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는갑네예
호래기 통째로 먹으면 맛나긋네요
마리수대박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