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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통영 풍화리 갑오징어 조황입니다.
개인 소형보트를 소유하여 이리저리 포인트 옮겨가며 하루 반나절 잡았습니다.
126-127수는 정도 하였는데 한곳에서 많이 나오진 않더군요..
풍화리쪽은 하도 많이 잡아서 포인트를 많이 옮겨야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습니다.
헐~~~
갑돌이 타작하셨네예.
풍화리 갑돌이 다잡아뿌면 내가잡을 갑돌이는 없겠네예...ㅎㅎ
좋은그림 잘구경하고 갑니더.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더...
이런 왜갑이가 없나 했더니
선장님이 다잡아........
토요일 열심히 던졌는데
한마리도........
방파제임다
아뭇튼 축하합니다
일욜 간사람들은 꼴방?,,,,하셨는디,,여긴 초대박 하셨네요,,,!
아직 완전히 빠지진 않은것 같네요,,,아니 오히려 갑이가 더많아진 느낌?,,,
오잉? 동낚에는 언제 가입 했습니까? ㅋㅋㅋ 오대서 잡았는지는 필히 비밀로 하이소. 조만간 씨마르지 싶습니다.
저랑 같이 간 동생이 처박기 동생 아입니까^^ 저는 처박기 동생이랑 풍화리 우리 창고에서 쪽박 차고 낙원님은 대박하고 ㅠㅠ
낙원님 전화기만 물에 안빠졌어도 같은 대박인데 ㅋㅋㅋ 암튼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주 동출 하입시다^^
저도 덕분에 빈쿨러 가져 가다가 낙원님 덕분에 기다리던 몇분 드렸네요^^
제가 담 출조때 맛있는거 대접 할께요 ㅋㅋㅋ
ㅎㅎ 갑오징어 정말 징그럽게 마니잡으셧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