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7199.jpg

 

 

금요일 회사 마치고 통영으로 바람쐬러 가는길에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갑돌이를 한마리 한마리 잡아 올리길래

급하게 채비해서 한번 던져 보았습니다.ㅋ

씨알 괜찮은 놈으로 7마리 정도 올라와 주네요^^

거기다 덤으로 새끼 손가락만한 호래기도 13마리나 올라와 줍니다.^^

토요일 비만 오지 않았다면 선외기타고 나가보려했었는데 선외기타고 나가는거는 한 주 미뤄야할거 같습니다.ㅎ

갑돌이 채비는 여기서 가르쳐 준대로 준비했고 갑돌이는 처음 잡아보는건데

왜 사람들이 갑돌이 갑순이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한동안 또 중독될거 같네요 ㅋㅋ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