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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배 에깅 대회가 16일 일요일 새벽
능포 방파제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동낚의 대표 3분이서 열심히 흔들고 오셨습니다...
1번선수 지자요해님입니다...중간에서 열심히 흔들고 계심니다...
2번 선수 무적보리님입니다... 저킹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흔들때마다 쌕~~쌕~~하는게 고수의 풍모가 느껴지네요...
3번선수 물국수님입니다...캐스팅 2번만에..한마리를 겁니다...
헉... 벌써..... 잘하면 에기 몇개 얻을수 있을지도...
물위에 올려보니 ↓
이겁니다 ㅋㅋ 혹시 몰라서 제가 잘 챙겨둡니다...
갯바위에서 흔드시는분들도 계시네요...
아마 여기서 2등 무늬가 나온듯 합니다...
1,2,3등 외에도 행운상이 억수로 많네요...
팽창식 구명조끼부터 시작해서.. 호레기 에기까지 야마시타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것이 다 있는듯합니다...1등 무늬는 400몇그램이고.. 2,3등은 200몇그램입니다...
100분이 흔들어서 딱 3마리 나왔습니다...물국수님이 잡은 한치가 무늬면 2등은
하시는건데 아깝습니다....드뎌 행운권 추첨입니다... 복수 당첨은 없습니다...
한번 당첨하신분들은 번호표를 반납합니다... 상품이 상당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받으실수 있을듯 하네요...우리의 무적보리님 합사줄과 쇼크리드를 상품으로 받습니다...
꼭 필요한거라면서 좋아하십니다... 물국수님은 우의가 당첨됏네요 ㅋㅋㅋ
우의 당첨자 번호 부를때 전부 사회사의 시선을 외면합니다..아마 젤 안좋은 상품인가 봅니다..
그걸 물국수님이 당첨됐습니다 ㅎㅎ 그래도 야마시타 우의 아닐까 봤는데... 색깔이 좀 이상합니다...
이건 제비표 우의보다 더 안좋습니다 ㅋㅋ 얼마나 웃기던지 좀 웃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지자요해님이 남았는데요... 뒤쪽으로 갈수록 상품의 단가가 셉니다...
저도 기대를 하고 있었죠... 에기 세트라도 받으면 한개라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근데 상품이 줄어 들어도 94번이 불려지질 않습니다...끝까지 94번은 불려지질 않네요 ㅋㅋ
결론은 지자요해님 꽝 ㅋㅋ 총 100명중에서 90명정도는 상품 하나씩은 받은거 같은데..
어케 그걸 피해가시는지... 결국은 저도 콩고물이 안떨어지네요...
철수하고 점심먹고 거제까지 온거 내도가서 좀더 흔들어보고자 갑니다...
모두 대회에서 넘 열심히 흔드셨는지... 무늬 얼굴은 못보고 철수했습니다...
철수길에 둘러메고님께 전화가 옵니다... 올빵이라고 하니까... 배둔으로 오라고 하시네요...
모두 수고하셨다면서
한우를 사주시네요...헉...
너무 맛있습니다... 살살녹네요...
무늬는 꽝이지만 한우는 대박인 하루였습니다...
둘러메고님 한우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대회 출조하신.. 세분.. 고생 많이 하셨구요...내년에는 동낚회원분들 많이 가서 1,2,3등
싹쓸이 해옵시다~~~~
와 ~~~ 참가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네요 ^^
1등하고 돌아오셨으면 했는데 ... 경품도 못받고 ... 억울하겠습니다 작은바늘님 ㅎㅎㅎ
이제 ... 동낚무림에 고수님들을 만나셨으니 작은바늘님도 곧 고수가 되시겠군요 ^^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도 내년엔 참가해보고 싶네요,
에깅대회에 참여하신 회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0^
바늘님..오늘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국시님 보리님도 수고많으셨구요..
요해는 대표아닙니다..
그냥 끝나고 내도..에깅 가려고..어떨겸..참가했습니다..
그래도..능포꽝~행운상꽝~내도..꽝..새벽4시 집나서..
하루에 3번 퍼펙트하게..꽝....
그래도 막판 메고님 쇠고기가..
맘~을 살살 녹혔습니다^^..감사..
바늘님..다시한번 수고하셨고..감사합니다^^
헉.. 프로분들이 가셔셔 상품 타작을 하고 오셔야 하는건데 ...
그래도 쇠고기는 맛있게 구워 졌네여 ㅋㅋㅋ 암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행운이 비껴간 하루 였던 것 같네요..아쉽구요.
다음엔 대상을 휩쓸어 오시길 바랍니다.
역시 마음관리는 둘러메고님께서 하셨네요...^^
암튼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내도까지 드가서 고생 많았슴니다^^
확실하게 미련을 버릴수있게 퍼팩트한 꽝을 쳤네요 ㅋ 에깅 장비 정리했슴다
조만간 밤에 호래기 갑시다^^
작은바늘님.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커피까지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했구요 사정이 있어 대회끝나고 2차전 같이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국수가잡은게 한치가 아니였다면 하는 아쉬움도 ㅎㅎㅎ 호랙시즌이니 자주 뵈었으면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