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오랜만에 조황을 올려 봅니다.
요즘 무늬, 갑돌이 사냥에 미쳐 호렉양을 잠시 잊고 살아 왔는데 통영에 호렉양이 나온다는 말에 어제 밤 늦게 호렉양을 만나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호렉 나올만한 곳은 여러 조사님들이 칼싸움을 하고 게시고 한적한 방파제를 찾기를 위해 열심히 찾아보니 정말 내 마음에 꼭 드는 방파제를 찾았습니다.
그곳에는 아무도 낚시하는 사람도 없고 제가 이렇게 마음에 드는 나이트를 발견 했는데 호렉양들도 꼭 이나이트 무대에 올라 올거라고 믿고 열심히 호렉양을 꼬셔 보았습니다.
이런 호렉양들이 무대에 올라 오는데 호렉양 얼굴을 보니 여기가 나이트가 아니고 콜라텍이었습니다.
완전히 젓갈용 이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하니 한 60수 정도 하고 내일 출근을 위해 철수를 했습니다.
지가 보기에는 호렉은 나오는뎅 씨알이 손가락 정도의 크기라 조금 더 키워서 나이트에서 만나야 되겠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군여...
해어진 애인 처럼 반갑고 가슴 설레 입니다.
꼬박 반년도 더 넘게 기달렸는데...
요번주는 이사를 해야하고..
다음 주말에는 별일이 없어야 할낀데........
슬슬 출동모드 돌입해야겠군요. .
어~~ 장비가 어디있더라. .
반가운 호랙소식 잘 보고 갑니다. .
수고하셨읍니다. .
그간 준비해온 호래기 채비 점검완료
찌바리 끄신바리 장대바리 준비끝
일요일 폭발준비 완료
근데 산양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지금 시기는 붙는곳이 정해져 있을텐데
힌트좀 주시면 안될까요~~~
요즘콜라텍은 할배할메들이 가는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