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부산 초보꾼입니다

가뭄에 목축인다고..ㅋㅋ... 

통영으로 호래기 가고 싶었으나, 어찌 하다보니 암남 공원으로 왔네요..

(근데 뚜래박에 물담았다가 버릴때 물색깔이 갈색이네요.. 왜 이렇죠?)

 

오징어 잡고 싶어 5월 18일 새벽 3시에 암남 공원 갔었더랬습니다

 

ㅇㄱ 낚시에서 모애비 사고..

 

낚시 시작. ㅋ

 

제 옆쪽에 오징어 에깅하셨던분.. 정중앙으로 못 던져

 

제 원줄 2번 감으셨습니다. ㅋ  솔직히 짜증났지만 참았습니다

 

수심은 4-5미터에서 물더군요.. 해 뜨기전 무한입질..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밤에 고생하지 마시고 새벽에 가세요. 진정 무한 입질입니다)

 

저는 새벽에 약간 음주 낚시로 야마시타 2단 채비가 꼬여 푼다고 많이 못 잡았네요. ㅋㅋ

 

근데 숙회해서 먹으니, 호래기 보다 여~~ 엉 맛이 없습니다요

 

약간 찔기고, 2%부족한 맛.

 

내년엔 화살촉은 잡으러 가지 않을 듯 합니다. 맛이 없어요~~

 

하여간 2시간 정도 낚시했구요...

 

푹풍입질 경험했네요..ㅋ

 

또한 암남공원 . 특유의 이상한 냄새. 정말 싫었습니다.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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