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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욜밤 변함없이 호렉 다녀왔습니다...
통영으로 갈려다 낚시점에서 도산면에도
나온다 하길래 ...그쪽으로...^^
첫 포인트에서 30마리 정도 잡고 나니....ㅠㅠ
다음 포인트로 이동 중 조용한 방파제가
보이길래...가보니 부부조사님 뽈사냥중이고..
혹시나 싶어 던져보니...
30분정도 소나기 입질이.....^^
일욜 근무라 12시 반 쯤 철수 했습니다.
대략 70~ 80마리는 되는 것 같네요..
혹 구산면에는 소식이 없는지?
대박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봄 호래기가 붙었나 보군요.
좋은조황 보고갑니다.